신사 팝업스토어에 처음 이 바지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, 데려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, 두고두고 생각난 이 바지.
이 바지때문에 다른 청바지를 못 샀어요.
한참을 그렇게 고민하다 결국 구입했는데 ..
선물받는 듯한 디테일한 패키징부터 이미 마음 한 번 설레고.
상품 입어보고 두 번 설레고.
요즘 거의 교복처럼 자주 입는 진이에요.
원단이 처음 접해보는 느낌인데..
슬랙스보다 두껍고 기존 청바지 보다는 얇은데, 탄탄한 느낌.
입어보면 알아요.
몸에 맡게 착 유연한 느낌!
코디하는 탑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.
무엇보다 사장님이 옷에 진심인 게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.
좋아요
종종 찾아올 것 같아요 :) 트와 ! 좋아요
작성자 대표관리자
작성일 2022-08-28 14:57:50
평점
고민후에 구매하셨는데 자주 입으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.
데님의 매력은 오래도록 착용하면서 조금씩 나의 체형에 맞게 예쁘게 변형되는 점이 아닐까해요.
부디 올해뿐만 아니라 다음해, 그 다음해에도 손이 자주 가실 수 있는 옷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
착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.
감사합니다 :)